포항 과메기 생산업체 9곳 과태료부과 1곳 고발

입력 2016년12월18일 18시03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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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경북도와 포항시는 포항지역 과메기 생산업체 157곳을 점검해 위생상태가 불량한 9곳을 적발했다.


이와 별개로 냉장제품 6개, 냉동제품 11개 등 17개 제품을 무작위로 조사해 세균과 대장균군 기준치를 초과한 부적합 제품 1개를 확인했다.

 

시는 부적합 제품을 생산한 업체 1곳을 고발하고 위생상태가 불량해 적발된 9곳에 과태료를 부과한다.


또 과메기를 주로 생산하는 2월까지 생산업체를 수시로 지도 점검하고 유통제품을 수거해 검사하기로 했다.


포항시  "포항구룡포과메기가 안전한 먹거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철저하게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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