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청 소속 테니스 감독 경기도체육상 최우수 지도자상 수상

입력 2016년12월23일 16시57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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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안성시청 소속 테니스 노광춘 감독이 2016 경기도 체육상 시상식에서  경기도 체육상 지도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경기도체육회 주관으로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예술디자인대학관 A&D홀에서 개최된 이번 시상식에서 노광춘 테니스감독외에도 문재호 안성시체육회 수석부회장이 경기도 체육상 공로상을 수상하였고, 장수진 안성시생활체육협회  사무장은 경기부문 우수상, 안성시체육회 민수경대리는 경기도의회 의장상을 각각 수상하였다.
 

안성시는 지난 4월 포천시에서 개최된 제62회 경기도민체육대회에서 테니스, 정구, 배구에서  단체전 1위의 우수한 성적을 획득하였으며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테니스 종목에서는 남자일반부 단체전에서 우리시 소속 김청의선수가 은메달을 차지하였다.
 

안성시에서는 직장운동경기부소속 정구와 테니스 등 엘리트선수들의  선전과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해 2017년에도 격려와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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