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여성종합뉴스]안성시는 ‘안성시 배드민턴 전용구장’을 2017년 새해에도 직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약 20여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8면의 코트와 관리시설 등 건축물 연면적 1,122.69㎡로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배드민턴 전용구장 공간을 조성하였고, 바우덕이 축제 기간 중 2016년 10월 1일~2일  이틀 간 전국대회를 개최하여 성황리에 마쳤으며, 11월 5일~6일 이틀 간 안성맞춤배 대회를 개최하여 배드민턴 동호회인들의 큰 호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성과를 이루었다고 전했다.
 

그동안 임시개장한 배드민턴장의 운영상 미비점을 보완하여 ‘안성시 배드민턴 전용구장’을 안성시가 자체 인력을 활용하여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의 생활체육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인건비를 절감함으로써 신뢰받는 안성시가 되도록 2017년에도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