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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팔달신시장 화재 '초기진화'

입력 2016년12월30일 15시28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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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로 창고형 작업장 샌드위치 판넬 천장과 사무실등 10평 정도 소실

[여성종합뉴스]30일 오후 1시경 대구 북구 노원동 팔달신시장 건물 1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소방차 40대, 소방대원 100여 명을 투입, 20여 분만에 진화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는 팔달 신시장 1층 양파분류 작업장에서 발생했으며 이 불로 창고형 작업장 샌드위치 판넬 천장과 사무실등 10평 정도가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다행히 초기 진화에 성공해 큰 피해로 이어지지 않았고 인명 피해도 없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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