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연평면, 신년 인사회 및 경로당 준공식

입력 2017년01월05일 10시44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 옹진군(군수 조윤길)은 2017년도 정유년 새해를 맞아 5일 두번째 방문지인  연평면 연두방문과 남부리 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새해를 맞이하여 군민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소통행정을 구현하고 적극적인 민원해결과 대책 강구에 중점을 두고 있다.


옹진군은 이번 기회를 통해 최일선 현장에서의 생생한 군민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여 민생행정을 실천하고 올해 계획한 군정 주요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조윤길 옹진군수는“군민의 삶의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군민을 섬기는 따뜻한 위민행정을 펼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말했다.
 
또한 연평면 남부리 경로당이 완공돼 조윤길 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유관기관장, 주민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남부리 경로당은 연평면 연평리 325-181번지에 지상 1층, 연면적 약 207㎡의 규모로 건립됐으며 어르신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는 경로당이 방 2개와 거실, 주방으로 구성되어져 앞으로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 복지증진 및 다양하고 쾌적한 여가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