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소녀상 관련 일본사죄 촉구 현수막' 훼손 40대 검거

입력 2017년01월11일 15시44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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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11일 부산 동부경찰서는 일본영사관 앞 소녀상 주변에 걸린 일본의 사죄 촉구 현수막을 훼손한 이모(42)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6일 오전 3시 40분경 부산 동구 초량동 일본영사관 앞에 건립된 '평화의 소녀상' 주변에 걸려 있던 현수막이 심하게 훼손된 채 발견됐고 근처 현수막 8개 가운데 4개가 찢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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