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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옹진군 영흥면(면장 장혁준)은 7일 면 직원과 일자리근로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1월 클린업데이’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장기간 산림 속에 방치된 불법 쓰레기를 집중 수거해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영흥면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정화활동이 진행된 구역은 해루질객들이 도로변 주차 단속을 피하기 위해 산길에 불법 주차한 뒤, 산림 속에 쓰레기를 무단 투기한 것으로 추정되는 장소다.참가자들은 플라스틱, 생활쓰레기, 각종 포장재 등 다양한 폐기물을 수거하며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장혁준 영흥면장은 “영흥면을 찾는 관광객들이 쓰레기를 되가져가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실천해주길 바란다”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함께 참여해 깨끗한 영흥면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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