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류현진, 14승고지 점령

입력 2013년09월25일 15시4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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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캡쳐
[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25일 LA다저스 류현진이 샌프란시스코와의 경기에서 7인닝 1실점 호투하고, 야시엘 푸이그, 맷 켐프의 홈런으로   2-1로 승리하며,  14승을 해내고, 다저스는 시즌 91승(66패)째를 기록했다.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우승을 확정지은 다저스는   이날 14승을 노리는 류현진과   베스트 라인업이 풀 가동됐다.

류현진은   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동안 4피안타 6탈삼진 1피홈런 1실점을 기록했다.

류현진과 샌프란시스코 선발 맷 케인의 호투로 '0'의 행진이 이어진 균형은 5회에 기우는듯 했다. .류현진이 삼진으로 물러난 1사 후  야시엘 푸이그가 맷 케인의 초구 받차쳐  좌중월 담장을 시원하게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그러나   5회말 류현진이 토니 어브레유에게 솔로 홈런을 내줘  동점을 허용했으나  다저스는  6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켐프는 맷 케인의 2구 정확하게 받아쳐서  좌중월  결승 솔로홈런으로1점차로 앞섰다.

이날 류현진은 7회까지  정교한 코너워크와 위력을 발휘한 커브를 앞세워 샌프란시스코 타자들을 요리하고,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었고, 이어 등판한  브라이언 윌슨과 켄리 얀센이 1점차 승리를 지켜줘 14승을 이루었다 .평균자책점을  2.96까지내렸고,   올 시즌 22번째 퀄리티스타트까지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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