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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홍성찬기자]  미국 로스앤젤레스 라이엇게임즈  최대주주는 중국의 게임업체인 텐센트가 지난 2011년 2억3100만 달러(한화 약 2500억 원)에 미국계 라이엇게임즈 지분 약 90% 가량을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엇 게임즈의 DNA에는 텐센트의 색깔을 찾아볼 수 없고.  최대주주 중국의 게임업체인 텐센트, 세계 최대 게임업체로 꼽히는 텐센트는 라이엇게임즈의 DNA에는 텐센트의 색깔을 찾아볼 수 없다. 

로스앤젤레스 서쪽 해안도시 산타 모니카에 위치한 이곳은 20여 명의 한국계 인력을 포함해 600여 명의 핵심인력이 근무하고 있는 독특한 점이라면 간부들을 위한 특별한 사무공간이 없이 자유스런 공간 활용 업무를 보고있으며  브랜던 백 대표 역시 마찬가지로 직원들과 전혀 다르지 않은 공간을 사용하고 있으며  별도의 공간은 모두 회의실로 운영됐다.

라이엇게임즈는 '형식에 얽매이지 말고 창의적으로 일하자'를 업무 제일 원칙으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