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마을과 함께 하는 사회적경제 해노리장 개최

입력 2017년06월13일 07시2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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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마을과 함께 하는 사회적경제 해노리장 개최금천구, 마을과 함께 하는 사회적경제 해노리장 개최

금천구는 오는 16일(금)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광장에서 사회적경제 해노리장을 개최한다.(사진은 지난 5월 구청 광장에서 개최한 사회적경제 해노리장)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금천구는 오는 1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광장에서 사회적경제 해노리장을 개최한다.


해노리장은 금천구 사회적경제 지원센터 및 민들레워커협동조합, 금천구청이 합동으로 기획한 주민 주도형 공유경제 프리마켓이다.


이번 해노리장에는 건강한농부 사회적협동조합을 비롯한 지역아동센터, 한국 칠보공예협회, 한국경제발전협동조합, 금하마을 등 15개 기업 및 주민 공동체가 참여한다.


사회적경제 기업 및 주민공동체의 제품 판매를 비롯한 망고 만들기, 디퓨저 체험, 팔찌 만들기, 방향제 만들기, 꽃브로치 만들기 등 체험과 수박 먹기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해노리는 ‘해(Do) + 놀이(Play) = 네 마음대로 해!’의 의미로 주민 스스로 자주적이고 자립적인 경제행위를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참여주체의  협동과 연대ㆍ신뢰가 바탕이 되는 공유경제 시스템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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