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미디어허브 김주성 대표, “모바일IPTV 내년 경쟁사 가입자에 개방

입력 2013년10월15일 17시32분 IT/과학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3년 내 모바일 인터넷TV(IPTV) 유료 진성 가입자 500만명 목표”

KT미디어허브 김주성 대표, “모바일IPTV 내년 경쟁사 가입자에 개방KT미디어허브 김주성 대표, “모바일IPTV 내년 경쟁사 가입자에 개방

[여성종합뉴스] 15일 KT미디어 허브 김주성 대표는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모바일IPTV 전략을 발표했다.

김 대표는 “모바일IPTV는 3~4년 내에 IPTV 수준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다채로운 콘텐츠와 혁신적인 서비스, 앞서 가는 기술 적용을 통해 미래지향적 모바일TV 서비스의 모습을 갖출 것”이라고 강조했다.

KT미디어허브는 KT의 미디어 콘텐츠 사업을 담당하는 회사로  KT미디어허브는 모바일IIPTV 브랜드를 ‘올레TV나우’에서 ‘올레TV모바일’로 바꿔 현재 가입자 260만명 중 유료 가입자는 40만명이다.
 
KT는 결합상품 또는 일정액 이상 롱텀에 볼루션(LTE) 가입자에게 올레TV모바일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김 대표는 “합산규제를 하면 전체 유료방송 가입자 3분의 1을 넘을 수 없어 800만명이 끝이며 우리와 KT스카이라이프를 합치면 670만명으로 악영향이 불가피하다”라며 “성장을 못해서 합산규제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케이블업계가 동등하지 않다고 생각하면 모든 규제를 푸는 것이 맞지 없던 규제를 만드는 것은 아니다”라고 역설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