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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제98회 전국체육대회(10.20.~10.26.)와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9.15. ~9.19.)기간동아 충주에서 사물놀이 몰개의 ‘바람의 강’ 공연을 시작으로 각종 퍼레이드와 무대공연, 버스킹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린다.
 

이번 문화행사는 ‘피어나는 중원문화, 충주 번영의 대서사시’라는 주제로 충주시민, 지역 문화예술가, 문화예술 단체들이 참여하는 화합의 한마당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기간중에 문화회관에서는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한빛예술단의 ‘명작영화 ost 콘서트’와 서울시립국악단의 초청공연, 국민소리꾼 오정해의‘아리랑 판타지’가 공연된다.
 

또한, 호암지 생태공원에서는 여성문학 공모전 및 시화전, 호암예술관에서는 함춘호 밴드, 어린이를 위한 콘서트 등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부담없이 관람할 수 있는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특히,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이 열리는 9.15.(금) 충주종합운동장에서는 JC Curve의 밴드공연과 트레블러크루의 택견비보잉, 충주 성심학교의 사물놀이 공연 등이 열려 개회식을 찾아오는 관람객들에게 가을 하늘의 멋진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같이 체전 기간중 열리는 문화행사에 관한 정보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http://2017sportsp.chungbuk.go.kr),전국체육대회(http://2017sports. chungbuk.go.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