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영흥도 망둑어 낚시대회 '실망'

입력 2017년10월21일 18시5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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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계의 준비된 노력 부족, 해양 전문 해설사 양성 필요

옹진군 영흥도 망둑어 낚시대회 '실망' 옹진군 영흥도 망둑어 낚시대회 '실망'


[여성종합뉴스]21일 옹진군 영흥도 용담어촌체험마을에서 망둑어 낚시대회에 300여명이 참여했다.
 

영흥수산업협동조합이 주관하고 옹진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참가비는 15,000원, 선착순으로 신청 접수받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옹진군 특산품, 기념품 및 점심을 제공,등으로 행사에 만족하는 잘못된 운영을 참가자들은 지적한다. . 

이날 참가자들은 손 을 즐길 수 없었던 행사에 실망했고 어촌 체험을 위한 실제적 연구와 준비가 잘 되어 있지 않아 아쉬움을 주는 행사라는 비평과 해양 해설을 해주는 기능이 없어 아쉬웠다는 참가자 부모들의 지적이다.

수협은 갯벌 체험장을 50% 할인하여 개방하는 행사도 진행한다고는 하지만 실제로 찾아온 관광객을 못들어가게 하면서 발길을 되돌리는 가족도 발생하는등 " 바닷가 체험과 미래전망, 교육적 생물채취등의 대한 지식과 안내가 부족했다.  

바다 내음이 물씬느낄 수 있는  용담리 어촌계의 군 예산지원사업 '망둑어 낚시 대회'가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찾아오는 참여자들의 호평을 받는 행사로 자리매김 되길 간절히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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