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 올림픽, 성화 봉송 첫 주자로 나선 조재윤 나주부시장

입력 2017년11월22일 14시1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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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평창 올림픽, 성화 봉송 첫 주자로 나선 조재윤 나주부시장 2018평창 올림픽, 성화 봉송 첫 주자로 나선 조재윤 나주부시장

2018평창 올림픽, 성화 봉송 첫 주자로 나선 조재윤 나주부시장1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나주에 도착해 영산포, 원도심(읍성권), 혁신도시 곳곳을 밝혔다.


성화는 오늘(22일) 오전 8시 38분께 영산강 황포돛배 선착장(영산포 4공구 주차장)에 도착했다.


이날 조재윤 나주부시장은 역사적인 봉송릴레이의 첫 주자로 나섰다.


황포돛배 선착장에서 출발한 조 부시장은 영산포 홍어거리를 막 지나 두 번째 봉송주자인 류재석 나주시체육회상임부회장에게 성화를 넘겼다.


이른 오전부터 영산포 지역 중·고교 학생들을 비롯해, 상인 및 시민 500여명은 거리에 도열한 상태로 봉송 주자에게 깃발을 흔들며, 뜨거운 박수와 함성으로 환영했다.


나주시 성화 봉송 거리는 차량 봉송 구간을 포함해 총 24km이다.


이 중, 나주시민을 포함한 43명의 봉송주자가 참여해 8.6km를 내달렸다.


황포돛배 선착장에서 시작된 나주 성화 봉송은 이날 원도심과 봉황중학교(스파이더 봉송)을 거쳐, 빛가람 혁신도시 한전 본사 앞에서 12시 40분 경에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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