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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4일 오후, 박홍섭 마포구청장이 마포중앙도서관 6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성과공유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공무원가 지역주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포, 찾동으로 꽃피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진행됐다.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가 전면 시행된 지 500일이 지난 지금, 그 동안의 성과를 이야기하고 함께 나누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사회복지종사자들과 찾동 사업에 참여해 주시는 주민들이 그간 어려움과 노고가 얼마낙 컸는지 세삼 알게 됐으며 고맙다는 말씀을 전한다."며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많은 분들이 계시다. 자부심을 가지고 따뜻한 복지 마포를 만드는 데 지속적인 노력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