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읍, 한파속 독거노인 돌봄나서

입력 2018년01월29일 14시5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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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행정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하는 복지행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영암읍, 한파속 독거노인 돌봄나서영암읍, 한파속 독거노인 돌봄나서

영암읍 한파속 독거노인 돌봄나서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영암읍에서는 유례없는 강력한 한파가 지속되자 거동불편 독거노인 및 장애인 세대를 방문하며 안부를 살피고 건강관리에 나섰다.


영암읍에서는 연일 기록적인 한파가 지속되자 지난 1월 2일부터 8일까지 41개 마을 간담회를 빠듯한 일정으로 마치고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찾아가는  복지 행정을 강조하면서 독거노인 및 장애인 세대를 방문해 찾아가는 서비스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일상생활의 안부확인은 물론 복지 서비스에 빠진 부분은 없는지를 직접 확인하는 등 연일 안부살피기에 여념이 없다. 특히, 임용기 읍장은 현장에서 확인된 복지사각지대에 대해서는 지원 가능한 범위 내에서 최대한 공적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공적지원이 불가능한 경우 영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민간자원 등을 연계하여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암읍 관계자는 “현장 행정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하는 복지행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여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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