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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춘숙 의원 '뷰티체험시설에 대한 실태조사 및 위생관리방안을 마련' 이용 시 주의사항 안내, 홍보 주문

입력 2018년01월31일 09시2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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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약한 어린이들의 건강 우려” 관계부처와 협의 안전 사각지대 조속히 해소 당부

국회, 정춘숙 의원 '뷰티체험시설에 대한 실태조사 및 위생관리방안을 마련' 이용 시 주의사항 안내, 홍보 주문국회, 정춘숙 의원 '뷰티체험시설에 대한 실태조사 및 위생관리방안을 마련' 이용 시 주의사항 안내, 홍보 주문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정춘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은 “현재 어린이 화장품 체험시설에서 사용하는 화장품은 개봉된 상태로 노출되어 있고 불특정 다수가 사용하고 있어 세균 감염이 우려된다며 립스틱과 같은 제품은 교차오염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개봉돤 화장품은 툭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의 건강이 우려되는 실정이라 지적하며,  “보건당국은 관계부처와 협의하여 조속히 어린이 뷰티체험시설에 대한 실태조사 및 위생관리방안을 마련하고,  관련 업체와 소비자에 해당 시설 이용 시 주의사항을 안내,  홍보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사고가 발생하고 나서 후속대책 세울 것이 아니라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 관리하여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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