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보라매병원, 지난해 응급의료기관 평가 최우수 A 등급 획득

입력 2018년02월07일 09시2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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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15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서울 보라매병원, 지난해 응급의료기관 평가 최우수 A 등급 획득서울 보라매병원, 지난해 응급의료기관 평가 최우수 A 등급 획득

응급실내부사진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울시보라매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 가 실시한 2017년 응급의료기관 최종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전국 115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안전성, 효과성, 환자중심성, 적시성, 기능성, 공공성 등 6개 부문 · 13개 지표에 걸쳐 응급의료 수행 능력을 조사한 이번 평가에서 종합 등급 A 등급을 획득하였다.

특히 보라매병원은 감염관리의 적절성, 전원의 적절성, 응급시설의 적절 운용, 보호자 대기실의 편리성, 환자 만족도 조사의 적절성, NEDIS · 자원정보 신뢰도 등 총 13개 지표 중 절반에 이르는 6개 지표에 걸쳐 전국 115개 기관 중 1위를 기록하는 탁월한 성과를 일궈냈다.


또한 필수 평가 요소 중 시설 · 장비 · 인력 전 부문에서도 합격점을 받았다.


김병관 원장은 “보라매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서울시 내 유일하게 타 의료기관에서 수행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약자를 위한 세부 프로세스까지 완벽을 기하고 있는 의료진의 노력으로 이번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받았다”며 “나아가 국내를 대표하는 응급의료기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미진한 부분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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