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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한국행정연구원(정윤수원장)과 한국사회학회(신광영회장)에서는 오는27(화)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연구원 대강당에서2017년도 사회통합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2017년 출범한 문제인 정부는 국정운영의 초점을 국민에게 두고 국민 주권, 국민과의 소통, 국민참여를 강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국민과 정부의 역할을  새롭게 모색하고 사회적 난제를  국민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것에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 높은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2013년부터 매년마다 국가 승인 통계인 사회 통합실태조사를 실시하여 한국 사회의  통합 수준을 파악하고  갈등을  완화해 나가기 위한  방안을 고민해 온점을 강조하고 사회혁신과정에서 국민 여대감이  증대되고 사회 포용력이 강화된다면  사회의  통합 수준도 한층 높아지게 될 것 이라고 기대했다.
 

따라서 이번 세미나는  사회통합이 사회혁신의 궁극적인  목표가 된다는 점을 논의의 출발점으로 삼아 2017년실태조사에따른 관련전문가들이 발표와 토론을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