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윤후덕 의원 '판문점, 남한 주소 없어, 파주시 편입 주장'

입력 2018년05월10일 22시00분 백수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이는 일종의 행정 미비 사항으로, 기초단체인 파주시가 상급단체와 협의해서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는 문제

국회 윤후덕 의원 '판문점, 남한 주소 없어, 파주시 편입 주장' 국회 윤후덕 의원 '판문점, 남한 주소 없어, 파주시 편입 주장'

[여성종합뉴스]10일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의원이 우리나라 행정구역으로 등록돼 있지 않은 판문점 군사분계선 이남 지역을 경기 파주시로 편입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파주시갑  윤 의원은  "판문점 북측 지역은 지적 등록이 완료돼 북한 행정구역상 판문점리로 돼 있으나, 우리 정부는 공동경비구역(JSA)이 유엔사 관할이라는 이유로 지적 등록을 하지 않았다"며 "이는 일종의 행정 미비 사항으로, 기초단체인 파주시가 상급단체와 협의해서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며 "판문점 남측 지역은 파주시 땅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지난 3월부터 원내대책회의와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 등을 통해 20차례 가까이 이 같은 문제를 지적하며 적극적인 '여론전'을 벌였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