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족이 즐기는 섬 코스 옹진군 북도면

입력 2008년10월21일 16시21분 김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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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북도면이 자전거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바이크족이 즐기는 섬 코스 옹진군 북도면바이크족이 즐기는 섬 코스 옹진군 북도면
[여성종합뉴스]서해앞바다에 있는 약 100여개의 섬들로 구성되어 있는 인천광역시의 옹진군은 청정지역으로 여행,농산물,소금등 특산물로 호응을 받고 있다.

옹진군 북도면에서 생산되는 쌀, 포도, 고추, 산채류 등이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았고 북도면 장봉리에서 재배되는 친환경 주력농산품인 쌀은, 자체 브랜드인 ‘옹진 바다미’로 무농약 인증을 받아 “소비자에게 호응이 높은 친환경 쌀 및 포도, 고구마, 콩, 메밀 등 잡곡류의 친환경 농업 재배로 섬 주민의 농가소득 증대는 와 우리농산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북도면은 영종 삼목 선착장에서 10여분 거리에 위치한 북도면은 영화셋트장 풀 하우스와, 슬픈 연가, 연인등과 이일호 조각가의 조각공원등 바이크족들의 선호 주행코스로 널리 알려지고 있다.

섬의 특성상 차량의 방해없이 청정해역과 볼거리를 향해 달릴수 있고 바닷가를 끼고 2시간 30분정도의 코스로 고유가 시대 최고의 대체 웰빙 자전거 여행수단으로 선호한다는 것.

그들은 자전거여행은 차로 가보지 못했던 곳까지. 길이 있다면 구석구석 여행의 참 맛을 느끼게 해준다며 두바퀴가 달리는 쾌감과 유산소 운동으로 건강을 채울수 있다며 자유와 감동,건강까지 무공해 청정에너지로 달려가는 자전거여행의 묘미가 있는 북도면이 널리 알려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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