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재난망 CF ' 유튜브에서 인기' 17일 만에 조회 수 400만건 넘어...

입력 2018년08월05일 11시3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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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 교수가 출연한

[여성종합뉴스] 5일 KT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공개된 이국종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 교수가 출연한 KT의 재난망 CF가 유튜브에서약 2분 분량의 CF 풀버전 동영상이 17일 만인 이날 조회 수 400만건을 넘어섰다.


유튜브에 올라온 이 교수와 관련한 동영상 2만6천여개 중 가장 높은 조회 수로 하루 평균 20만건 이상씩 늘어난 셈이다.


해당 동영상은 화재가 발생한 해상 선박의 응급환자를 이 교수가 KT ICT(정보통신기술)의 도움을 받아 구한다는 내용을 담고  실제 출동 장면도 일부 담겨 화제를 모았다.

이 교수와 의료진이 호출음을 듣고 재빠르게 옷을 갈아입고 뛰어가는 장면은 실제 상황이다.
 
또한, 환자를 제외한 실제 의료진. 해경. KT 직원들이 직접 출연해 모든 장면을 대역없이 소화했다.


동영상에는 280여개댓그에는 이 교수에 대한 존경과 국가재난망에 대한 필요성을 표현한 누리꾼들도 많았다.


제일기획은 "이번 CF는 진정성 있는 광고가 미치는 파장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며 "연출된 화면 대신 실제 훈련상황을 밀착 촬영해 만든 화면이 '리얼리티'의 감동을 끌어낸 것 같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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