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 선상역사 ‘문화철도 959’ 아트플랫폼 오픈스튜디오

입력 2018년10월23일 07시0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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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 선상역사 ‘문화철도 959’ 아트플랫폼 오픈스튜디오신도림 선상역사 ‘문화철도 959’ 아트플랫폼 오픈스튜디오

문화철도959 아트플랫폼 오픈스튜디오(창작공방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신도림 선상역사 문화철도 959 아트플랫폼의 입주작가 16명과 초대작가 10여명이 힘을 합쳐 오픈스튜디오 행사를 진행하고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는 ‘틈 그리고 틈’을 주제로 펼쳐지며 평면회화, 입체, 공예, 영상, 사진 등 20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꿈꾸는 구로 미술가’ 공모전 수상작품 53점도 함께 전시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토카아트는 입주작가들의 창작 공간 5곳도 개방해 관람객들에게 예술 작가와 소통하는 기회도 제공한다. 단편, 독립영화 상영과 문화 강좌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오프닝 행사는 25일 오후 5시 신도림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다.


전시회 관람은 25일부터 28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신도림 선상역사 2·3층을 방문하면 된다. 관람료는 무료.
 

문화철도 959 관계자는 “국내 최대 유동인구를 자랑하는 신도림역의 선상역사에는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틈’이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바쁜 삶에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틈’을 마련하고, 그 ‘틈’이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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