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단식 농성 중인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와 이정미 정의당 대표' 만나

입력 2018년12월08일 11시05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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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이낙연 국무총리가 "내년도 예산안, 국회 통과. 8일 새벽 4시28분. 국회에 감사드린다"고 적고 "내년 사업들을 잘 준비하고 예산을 적기에 효율적으로 집행해 국가의 당면과제에 대처하고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회 본회의장 앞 로텐더홀에서 선거제 개편 관철을 위해 단식 농성 중인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와 이정미 정의당 대표를 만나 두 사람의 건강을 걱정했다.

 

이 총리는 이날 자신의 SNS에 이 총리는 이어 현재 국회 로텐더홀에서 선거제 개편 문제를 관철시키기 위해 단식농성 중인 손·이 대표를 만났다면서 "두 분의 건강에 대한 걱정을 말씀드렸다"며 "잘 해결돼 두 분의 단식이 빨리 끝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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