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공사현장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 실시

입력 2019년03월27일 02시3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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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공사현장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 실시성북구, 공사현장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 실시

성북구는 25일 구청으로 공사현장 관계자 약 150명을 초청하여 공사현장안전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관계자에게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성북구는 공사현장 안전사고를 줄이고자 관계자(사업주체, 건축주, 공사 관리 · 감독자, 안전관리 담당자 등)를 대상으로 공사현장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안전만큼은 과잉대응!”이라고 할 만큼, 안전을 최우선 핵심가치로 삼고 있는 구에서는 공사장 관리 · 감독을 강화하여 근로자에게는 안전한 근무환경을, 주민들에게는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고자 계획하게 되었다고 한다.


강의는 최순주 교육원장(한국건설안전협회)이 안전 관련지침 등의 준수, 안전관리강화 계획, 사고사례 및 예방대책 등의 내용으로 진행하였으며, 사례중심의 교육을 통해 근로자들이 현장의 위험요인을 빠르게 인지하여 위험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이 구청장은 “3월은 해빙기면서 동시에 본격적인 공사가 이뤄지는 시기인 만큼 작업 현장에서 안전수칙과 절차 등을 철저하게 준수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교육 참여자들에게 당부하였으며, 특히 공사장 안전은 성북구 주민 생명과 직결되므로 안전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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