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조선의열단과 약산 김원봉, 100년을 기억하다』 학술회의 개최

입력 2019년08월12일 10시2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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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화) 오후 2시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국회도서관 421호)에서 조선의열단의 창단 100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여 조선의열단과 약산 김원봉의 항일독립혁명 학술적 재검토....

[여성종합뉴스] 안민석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장 주최, 조선의열단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오는 20일(화) 오후 2시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국회도서관 421호)에서 조선의열단의 창단 100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여 조선의열단과 약산 김원봉의 항일독립혁명을 학술적으로 재검토하는 국회 학술회의 『조선의열단과 약산 김원봉, 100년을 기억하다』가 개최된다.
 

이날 국회 학술회의에는 단체장과 시민등 100여명이 참석하며, 윤경로 前한성대 총장이 기조강연과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김삼웅 전 독립기념관장(김원봉 서훈 무엇이 문제인가?), 김주용 원광대 교수(중국인의 눈으로 본 조선의열단과 김원봉)가 차례로 발표자로 나서고 이요상 동학실천시민행동 상임대표, 손염홍 건국대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하며 이후 종합토론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회의는 그동안 정치적 논란 가능성 등의 이유로 논의가 부족하였던 조선의열단과 약산 김원봉의 독립운동 업적을 재평가하는 자리가 될 것이며 항일독립혁명의 참모습을 알리고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한다.

 
조선의열단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는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과 조선의열단 창단 100주년을 기념하고, 항일독립 선열들의 독립과 평화에 대한 정신을 계승하며 기리기 위함이며 조선의열단과 약산 김원봉의 항일독립혁명을 학술적으로 재검토, 잘못된 역사와 대국민 인식을 바로잡아 그 위상을 재정립하고자 한다고 밝힌다.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위상을 확립하고, 한국독립혁명사의 저변 확대로 인류의 평등과 평화 사상을 실현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이루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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