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여성종합뉴스]인천송도소방서(서장 김성기)는 9일부터 3일간‘인천 펜타포트 음악축제’에서, 시민들에게 다양한 소방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119소방안전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험 부스 운영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40여명이 동원되어, 행사장 내에서 체험 부스를 운영해 평소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은 알고 있지만 체험할 기회가 적은 시민들에게 실시요령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특히, 심폐소생술은 소방대원과 1대1 맞춤형으로 진행해 배우는 시민들이 올바른 자세를 익히고 자신감을 가지게 하는데 많은 도움을 줬다.
 

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소심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더 많은 지역행사에서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체험부스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