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의회, 제250회 임시회 개회

입력 2019년09월02일 22시0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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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의회, 제250회 임시회 개회 용산구 의회, 제250회 임시회 개회

용산구의회 제250회 임시회 개회)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용산구의회는 9월 2일 본회의장에서 제25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9월 2일부터 9일까지 8일 간의 일정으로, 2일 제1차 본회의, 3일부터 8일까지 상임위원회 활동, 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상정된 안건으로 행정건설위원회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일자리 창출 및 고용촉진 지원 조례안 ▲서울특별시 용산구 일자리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을 심의할 예정이며, 복지도시위원회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양성평등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용산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2건을 심의한다.


마지막으로 용산구의회는 13명 의원전원 공동발의(대표발의 설혜영)로 ▲서빙고역 엘리베이터 설치 건의안을 본회의에 상정했다.


김정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250회 임시회에서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안건이 있는 만큼 깊이 있는 검토와 토론으로 안건처리에 임해주시기 바라며, 다가올 추석연휴에 30만 구민 여러분이 풍성한 한가위를 즐기시길 기원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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