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보건소, 복부비만 감소 위한 한의약 프로그램 개강식 개최

입력 2019년09월27일 14시55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인천 중구보건소, 복부비만 감소 위한 한의약 프로그램 개강식 개최인천 중구보건소,  복부비만 감소 위한 한의약 프로그램 개강식 개최

[여성종합뉴스]인천 중구보건소(소장 김양태)는 지난 25일 대사증후군 예방하고 복부비만 감소를 위한 한의약 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한의약 프로그램은 벌써 18기째를 맞은 중구보건소의 대표적인 한의약 프로그램으로 집에서 혼자하기 힘든 비만관리를 약 10주간에 걸쳐 한약 및 침이 결합된 치료로 몸의 깨진 균형을 바로잡고, 영양교육과 운동교육을 병행하여 생활습관 개선으로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도 스스로 지속적으로 비만 관리가 가능하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날 개강식에는 희망주민 30명을 대사증후군 관리대상자로 선정했으며, 11월말까지 매주 수요일에 10주 동안 프로그램을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개강식에는 대사증후군 관련 보건교육과 프로그램 첫 번째 과정인 체내 노폐물을 제거하는 정화프로그램 안내하고 식이요법관리를 위한 영양교육을 함께 실시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다음 회차의 한의약 프로그램을 참여하기를 원하는 주민은 중구보건소로 방문 또는 전화(760-6037)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편,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 높은혈압, 높은혈당, 고중성지방혈증, 낮은HDL 콜레스테롤 혈증 등 증상이 한사람에게 3가지이상 나타나는 경우를 말하며, 대사증후군은 미리 관리해야 각종 성인병으로 발전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