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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전남지역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 업무 체결식

입력 2019년12월15일 07시2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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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전남지역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 업무 체결식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전남지역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 업무 체결식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북한이탈주민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양질의 맟춤형 일자리 제공과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지원체계 강화를 위하여 20개 기관ㆍ민간단체(민주평통 전남지역회의, 전라남도, 목포시, 여수시, 순천시, 목포상공회의소, 여수상공회의소, 순천상공회의소, 전남하나센터, 기업체 11곳) 협약식을 가졌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남지역회의는 지난 12일.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실시하였으며, 북한이탈주민들이 경제능력을 갖추고 자립, 자활하는 문제가 우리 사회의 직면한 현안이고 남북주민이 미래에 함께 살아가야 할 공동운명체이기 때문에 중장지적인 비전을 가지고 민관이 협력해 각자의 역할에서 하나씩 성실히 수행해 나가자고 하였다.


 또한 지구촌에서 유일하게 분단되 대한민국이 통일대한민국으로 거듭나는데 우리 민주평통이 마중물 역할을 하자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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