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 분천역 산타마을 문 열어 '겨울 내내 크리스마스…'

입력 2019년12월22일 12시37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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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천700명이 찾는 명소....

[여성종합뉴스/최용진기자] 경북 봉화군은 지난2014년 12월부터 겨울과 여름 백두대간 탐방열차가 들르는 분천역 인근에 산타마을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그 덕분에 분천역은 하루 10명가량 이용하던 시골 간이역에서 산타마을 운영 때는 하루 1천700명이 찾는 명소로 자리 잡았다.

 

봉화군은 6회째를 맞는 이번 겨울에는 관광객에게 예년보다 더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산타 캐릭터 조형을 설치하고 크리스마스 거리를 만들었고 관광객은 산타썰매, 알파카 먹이 주기, 산타딸기 핑거푸드 만들기, 삼굿구이, 전통 민속놀이, 산타우체국을 체험할 수 있다.


개장일에는 트레킹대회, 행진, 산타룰렛,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15초 동영상체험 등이 열렸다.


봉화군은 인공눈까지 뿌려 설경을 즐길 수 있도록 해 인기를 끌었다.


산타마을 운영기간에 동영상과 사진에세이 공모전을 열어 우수한 사진과 동영상을 뽑아 상을 주고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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