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해제면 축구회, 코로나19 극복 후원금 100만원 전달

입력 2020년04월08일 10시02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무안군 해제면 축구회, 코로나19 극복 후원금 100만원 전달무안군 해제면 축구회,  코로나19 극복 후원금 100만원 전달

무안군 해제면 축구회 후원금 전달 사진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무안군 해제면 축구회(회장 김용중)는 지난 6일 코로나19 극복 후원금 100만원을 해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해제면 축구회에서 매년 개최하는 축구대회를 취소하고 코로나19 극복 후원금 전달로 대체하고자 마련했다.

 

김용중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축구회원의 마음을 모았다”라고 말했다.

 

강성곤 해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코로나19 극복 후원금 전달을 통해 우리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기부문화가 확산되어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해제면 축구회는 50여 명 회원이 함께 모여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회장기 축구대회를 개최하는 등 생활체육의 모범이 되고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