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자선공연 수익금으로 마련한 라면 400여 박스 불우이웃 전달

입력 2009년01월13일 21시53분 한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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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선공연 수익금 전액으로  라면 400여 박스 전달식이 공연 주최.주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실시됐다.

 1 3일 오후 3시 서구청사 현관 입구에서는 2008 사랑 나눔 자선음악회를 주최했던 전영숙 대한적십자봉사회 서구지회장과 임원, 행사 주관을 맡았던 그린비젼코리아 송창달 중앙회장과 송영우 인천시협의회장, 권영국 검단 지회장, 그리고 문기현 서구 의회 초대 의장님과 후원기관인 조현기 서구 자율방범연합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라면 전달식이 거행됐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12월 30일 서구문화회관에서 대한적십자봉사회 서구지회가 주최하고 그린비젼코리아 인천협의회와 인천밴드연합 주관으로 열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2008 사랑 나눔 자선음악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으로 라면을 구입해 지역에 전달하게 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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