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상청, 부산 밤사이 105.1㎜ 요란한 장맛비…호우주의보 오전 중 해제

입력 2020년06월30일 09시02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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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항 등 일부 해안에 순간 최대 초속 17.1m 강풍 휘몰아쳐....

[여성종합뉴스/최용진기자]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표 기상 관측지점인 중구 대청동 기준 105.1㎜의 비가 내린 것으로 관측, 해운대가 140㎜로 가장 많았고, 부산진 131㎜, 금정구 126.5㎜, 동래 125.5㎜, 남구 114.5㎜를 기록했으며 전날 발효된 호우주의보는 현재 해제된 상태다.
 

이날 새벽 발효된 강풍주의보는 오후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북항 등 일부 해안을 중심으로 순간 최대 초속 17.1m의 강한 바람이 관측됐고, 남구(8.3㎧) 해운대(7.8㎧)에도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기상청 한 관계자는 "선별진료소와 같은 야외에 설치된 천막이나 간판, 건축공사장, 철탑,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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