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동진면, 볏짚환원사업 현지 점검 본격 실시

입력 2020년11월13일 06시5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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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동진면, 볏짚환원사업 현지 점검 본격 실시부안 동진면, 볏짚환원사업 현지 점검 본격 실시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부안군 동진면은 농지의 지력 증진을 위한 볏짚환원 사업 추진을 위한 현지 점검을 11월 9일을 시작으로 이달 20일까지 2주간 실시한다.

 

 동진면의 올해 볏짚환원 선정 농지는 867건 248ha로 사업비가 5천만원으로 지난 8~10월중 신청서를 접수받고 대상자를 선정 통보했다.

 

 선정된 농가는 볏짚을 잘게 잘라 가을갈이를 실시하면 되며 볏짚을 잘라놓은 것을 소재지 면사무소 담당 공무원이 현지 점검을 통해 시행여부를 확인한 후 12월중 사업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단가는 ha당 20만원이며, 최소 0.1ha이상 최대3ha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김명신 동진면장은 “고품질 쌀 생산기반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벼 생육에 필요한, 미량성분 공급과 미생물 증식으로 지력 증진의 실천이라며 농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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