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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열 동대문구청장, 복지사각지대 해소대책 회의 주재

입력 2020년12월16일 21시1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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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열 동대문구청장, 복지사각지대 해소대책 회의 주재유덕열 동대문구청장, 복지사각지대 해소대책 회의 주재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복지사각지대 해소대책 회의 주재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16일 오전 10시 30분 구청 5층 기획상황실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대책 회의를 주재했다.


최근 서초구 방배동 모자사건 발생과 관련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복지 관련 부서장 및 14개 동장이 모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례와 지원현황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한파와 코로나19로 어느 해보다 혹독한 겨울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다”며, “어려운 시기인 만큼 사회복지망에 빈틈이 없도록 복지 부서와 각 동 주민센터에서는 주민들을 보다 세심히 살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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