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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광주광역시에 [국민.기업 불편 신고센터 ]설치

입력 2009년02월25일 11시37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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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중심의 맞춤형 민원해소를위한 전국 네트웨크 기능으로 전환

[여성종합뉴스] 감사원은 25일 감사원장 (김황식)을 비롯해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 전라남.븍도 정무부지사 등 관계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관주(정부광주지반합동청사3층중회의실)에서 [국민.기업불편신고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는 감사원이 직접 민원현장을 찾아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신속하고 적극적인 해결을 위한 업무 혁신의 일환으로서  지리적인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효율적으로 국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차원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맞춤형 민원 해소책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수도권 .강원권은 본원센터에서,호남및 제주권은 광주센터에서, 충청권은 대전센터에서 ,영남권은 부산센터에서가가분담해서민원을 처리하는 전국적인 네트웨크를 갖추게 돼 단절 되었던국민과의 벽을 허무는 계기가 되는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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