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모바일 앱 서비스 ‘리브로피아’ 시작

입력 2021년02월25일 17시0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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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구립도서관은 25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서비스 확대를 위해 도서관 전용 모바일 앱인 ‘리브로피아’ 서비스를 시작한다.


‘리브로피아’는 전국 공공도서관 모바일 앱으로, 부평구립도서관 6곳이 소장한 도서의 통합 검색, 모바일 회원증 발급, 희망도서 및 책마실(부평구 상호대차 서비스)신청, 도서 예약 등이 가능하다.


또 이달부터 새로 도입된 부평구립도서관의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 ‘eBook 프리미엄 서비스’도 ‘리브로피아’를 통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배창섭 부평문화재단 도서관본부장은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리브로피아’와 같은 온라인 독서문화 채널을 꾸준히 넓혀 나갈 것”이라며 “보다 확장된 정보서비스를 지역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립도서관 ‘리브로피아’는 정회원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부평구립 삼산도서관(330-7012)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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