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영종도 및 무의도 일원 야간 안전관리 강화

입력 2021년03월09일 11시1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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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경, 영종도 및 무의도 일원 야간 안전관리 강화인천해경, 영종도 및 무의도 일원 야간 안전관리 강화


[여성종합뉴스]인천해양경찰서장(총경 백학선)은 고립 다발지역인 영종도 및 무의도 일원 해루질과 행락객의 사고 예방을 위한 야간 순찰 활동 등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인천해경에 따르면 2019년 무의대교 개통으로 하나개해수욕장의 2020년 이용객은 전년 대비 약 4배 증가하였으며, 코로나19 영향으로 야외활동 선호로 각종 연안사고에 노출되고 있다.

 

인천해경은 증가하고 있는 야간 연안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지자체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하여 방송시설 개선과 민간 연안 순찰대 운영 등 자구책을 강구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하늘바다파출소에 LED레이저라이트 보급으로 야간이나 짙은 안개시 행락객과 해루질객의 안전지역 유도 가능 등 실적적인 예찰 활동으로 연안사고 예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최근 연휴에 고립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어 행락객은 항상 물때를 확인하여 고립사고를 예방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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