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변산면, 면민 행복실천 지방세 온도계 설치

입력 2021년03월25일 20시5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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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변산면, 면민 행복실천 지방세 온도계 설치부안 변산면, 면민 행복실천 지방세 온도계 설치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부안군 변산면은 2,482세대 4,529명이 거주하며 관광업 등 다양하게 생활하고 있는 부안군의 대표관광지로 2021년도 지방세 체납액 징수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올해 3월 24일 기준으로 변산면의 지방세 등 체납액은 2,242건에 3억 7천만 원에 이른다.


변산면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등으로 생계형 체납 증가로 지방세 징수 여건이 열악한 상태에 있어 “주민들의 성실한 납세는 면민의 행복 실천에 기여합니다”라는 “행복실천 기여도의 지방세 온도계”를 자체 제작하여 체납자가 자진 납부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박현선 변산면장은 “납세자의 자발적인 납부의무 이행”으로 지방세 징수율을 높이고 보다 건전한 납세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자체 합동징수반을 운영하여 체납액 정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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