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소방서, 청명·한식 대비 인천가족공원 관서장 현장 예찰

입력 2021년03월25일 21시3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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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소방서, 청명·한식 대비 인천가족공원 관서장 현장 예찰 인천 부평소방서, 청명·한식 대비 인천가족공원 관서장 현장 예찰


[여성종합뉴스]인천 부평소방서(서장 김기영)는 청명·한식을 맞아 24일부터 4월 7일까지 2주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이에 따라 김기영 서장은 25일 부평구 관내 인천가족공원 공원묘지 등을 방문해 현장 예찰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예찰은 청명·한식 기간을 앞두고 건조한 날씨로 인한 공원묘지, 주변 산림의 화재 예방과 재난 안전 실태를 확인하고 유사시를 대비한 소방력 배치 계획 등 대응 체계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김기영 서장은 관계자에게 성묘객의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화재 위험성 등 경각심을 고취하고 청명·한식 기간 화재 발생 제로화를 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김기영 서장은 “청명·한식 기간은 건조한 날씨와 바람으로 인해 화재 발생 위험이 크다.”라며 “지속적인 화재 예방 활동과 신속한 초기 대응체계 확립으로 유사시 적극 대처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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