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청 양궁선수단 한우탁, 국가대표 최종 선발

입력 2021년03월30일 21시08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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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 양궁선수단의 한우탁 선수(사진)가 국가대표 선수로 최종 선발됐다.

 

 계양구 양궁선수단 주장인 한우탁 선수는 지난 3월 22일부터 27일까지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21년 양궁 국가대표 3차 선발전에 출전하여 국가대표 8명을 선발하는 최종전에서 4위를 차지해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쾌거를 이뤘다.

 

 작년 10월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을 통과했던 남녀 각 20명의 선수들은 진천선수촌에 입촌하여 대표팀 동계 훈련에 참여했다. 계양구청에서는 한우탁, 김종호 선수가 선발돼 훈련에 참여했으나, 김종호 선수는 16위로 아쉽게 탈락했다.

 

 한우탁 선수는 향후 국가대표 8명 중 올림픽에 출전할 태극궁사 3명을 선발하는 최종 평가전에 참여한다. 4월 5일과 19일에 실시하는 국가대표 최종 1차, 2차 평가전에서 선발된 선수들은 대한민국을 대표해 도쿄 올림픽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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