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실시

입력 2021년04월02일 14시2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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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시 남동구는 42,602필지에 대한 2021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달  5일부터 26일까지 토지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에게 열람 및 의견 제출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에서 결정·공시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토지의 특성을 감안해 산정한 것으로, 산정된 지가는 주민 열람 등의 과정을 거쳐 오는 5월 31일 결정·공시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남동구청 토지정보과에 전화, 방문하거나 인터넷 사이트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인천부동산정보시스템’을 통해 열람 가능하다.

 

지가에 의견이 있을 경우에는 열람 기간 내 의견제출서를 작성해 남동구청에 방문 및 우편 등을 이용·접수하면 된다.

 

남동구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양도소득세, 종합부동산세 등 세금 및 각종 토지관련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열람기간 내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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