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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증포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정문광)위원 15여명은 4월3일 증포사거리부터 이마트 사거리 일대의 쓰레기 수거 및 도로변 환경 정비 등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쌀쌀한 아침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은 겨우내 방치되어 있던 각종 쓰레기와 도로 주변 크고 작은 불법 광고물 등을 수거하였으며, 이 날 행사는 위원들 스스로가 쾌적하고 깨끗한 증포동을 만들고, 클린이천 조성을 몸소 실천하기 위하여 참여하게 되었다.

  바르게살기위원회 정문광 위원장은 증포동을 지나는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위원들과 정기적으로 정성을 기울일 계획이라며 소감을 말했다.

   한편 박원선 증포동장은 깨끗한 증포동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는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리며, 클린이천 조성 및 정착을 위해 동민이 함께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공동체 의식과 더불어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선진 시민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