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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 숭의목공예센터에서는 다음달부터 6월까지 봄학기 목공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목공예기초, 목공예심화, 생활가구 주간반과 야간반, 목선반, 우드카빙, 우드버닝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강사들은 목공 경력 수십년의 베테랑들로 생활가구 전문가, 목선반 전문가 등이 전문분야 수업을 진행한다.

센터는 이밖에도 개관 이후 최초로 운영하는 ‘집수리 전문 교육과정’을 다음달 개강할 예정이다.

집수리 전문 교육과정은  안전 교육 및 드릴 등 공구 사용법부터 실리콘 실링이나 방충망 교체까지 실생활에 유용한 기술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숭의목공예센터 프로그램은 매년 3학기로 구성, 수강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구 통합예약 홈페이지(https://www.michuhol.go.kr/reserve)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