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경찰서 주변 불법 주.정차 차량 단속 필요

입력 2021년04월28일 17시3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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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노상주차장 대형트럭 및 캠핑 카라반 상주 주차 단속 대안....절실

[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지난달 10일부터 학익동 정비단지와 비류대로 일원(옹암교차로~옥골사거리)에서 차량 불법행위 단속과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으나  이번 엔 미추홀 경찰서 주변도로의 불법 주.정차와 캠핑 카레반 및 대형차량들의 주.정차로 몸살을 앓고 있다.

미추홀 경찰서 주변 도로 위 불법 주.정차차량들(시민 사진제공)

미추홀구는 경찰서의 민원과 주변 주민들의 민원이 잇따르고 있어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5월 중순부터 계도 홍보를 시작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는 지난달 교통정책과등 8개 부서, 구시설관리공단과 함께 합동 정비를 위한 특별단속정비추진단을 구성 불법 주·정차 단속을 통해 과태료 부과 29건, 견인예고장 부착 41건, 불법 주·정차 차량과 화물차 견인 18건, 지정구역에 주차하지 않은 화물차 적발·계도 43건을 처리했다고 했다고 보도 했다.


미추홀구 주차장법의 세부적이지 못한 제10조 사용제안
그러나 미추홀 경찰서 앞 도로는 그동안 밤샘 주차 만을 단속 해왔을 뿐 노상주차에 따른 세부적 규제가 없어 주차공간 2개에 걸쳐 주차를 한 캠핑 카라반이나 대형 차량에 단속에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히고 있다.

 

제보시민들은 “ 이곳을 이용하는 주차 차량 시민들의 주차의식 향상이 요구된다며 주민의 편리 시설 활용에 있어 개인들의 편의주의가 심각한 현상으로 행정의 강력한 단속을 펼칠 수밖에 없는 실정을 만들고 있다는 지적이다.

 

구는 지역별  도로 위 불법 주.정차 단속을 펼치고 있으며  대형차량들의 밤샘 주차, 불법 주·정차 문제가 계속된다며 지속적인 단속과 계도를 통한 서로 편리한 노상 주차장 사용을 위한 협조를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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