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환 의원, 의정부시 갑‘2021년 상반기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11억 확정

입력 2021년05월03일 06시4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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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의정부시 갑 ‘2021년 상반기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이 11억원으로 확정됐다.
 

오영환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30일  의정부 시민의 안전을 위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1억원 확정됐다고 밝혔다.
 

예산이 확정된 사업으로는 의정부 1동 ‘중랑천 제방산책로 수해복구공사’ 5억원과 호원1동 ‘평화로·시민로 차도 정비’ 6억원으로 총 11억원에 해당한다.
 

2020년 우기철 집중호우로 인하여 중랑천 제방 석축 및 산책로 침하가 발생했으며, 시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복구 작업이 시급했다.
 

또한 의정부시의 주요 간선도로인 평화로와 시민로 도로의 노후화로 인한 파손, 균열, 등의 발생으로 안전사고 발생의 우려가 있어 도로의 정비가 요구됐다.


이번 수해복구공사 및 차도정비 사업을 통해 의정부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이 조성될것으로 기대된다.
 

오영환 의원은 “안전한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한 사업인 만큼, 앞으로도 의정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2021년 상반기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위해 노력해주신 안병용 시장님을 비롯한 최경자도의원님, 이영봉도의원님과 공무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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