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 청년정신건강을 위한 ‘청년 심신 FREE’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21년05월04일 19시18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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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임명호)는 오는 7일부터 초기 정신질환자들을 대상으로 인지기능 회복을 위한 ‘청년 심신 FREE’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신질환 치료의 결정적 시기는 뚜렷한 정신병적 증상이 발현된 시점부터 최대 5년까지며, 이 시기에 해당하는 초기 정신질환자에 대한 조기 치료개입과 교육 실시는 회복을 촉진하고 만성화를 예방한다.

 

‘청년 심시 FREE’는 사회적 초인지 훈련(학습, 기억, 사고관리), 인지왜곡교정, 약물교육, 스트레스 관리를 주제로 5월 7일부터 매주 금요일, 줌(zum)을 활용한 비대면 수업으로 총 10회가 운영될 예정이다.

 

임명호 센터장은 “정신질환 및 정신장애는 조기 진단과 치료가 매우 중요한 만큼, 정신질환의 재발률 감소 및 만성화 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031-678-537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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