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민박앱 ‘일단떠나’ 선정

입력 2021년05월11일 19시45분 김종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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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수수료, 광고비 없는 농어촌민박 통합예약시스템

[여성종합뉴스/김종익 기자] 7월 출시 강원도형 농어촌민박 통합예약시스템의 명칭이 ‘일단떠나’로 선정됐다.
 

전국 공모를 통해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일단떠나’는 강원형 배달앱인‘일단시켜’의 앞 글자와 강원도로 여행을 떠나자는 의미의‘떠나’의 합성어로, 강원형 앱 시리즈로서 연관성이 높고, 검색이 용이하다는 점에서 선정 ‘일단떠나’는 7월 출시 예정으로 민박사업자와 이용객 모두에게 혜택이 주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민박사업자에게는 중개수수료 3%로 전국 최저이고, 광고비와 입점비가 없어 기존 대형숙박플랫폼의 높은 수수료와 고액 광고비 등의 부담을 크게 덜어주게 된다.

 

이용객은 농어촌민박신고를 하고 안전시설을 갖춘 민박업소를 이용함으로써 안심하고 믿을 수 있으며, 강원도와 시군에서 제공하는 정보와 각종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영일 도 농정국장은 ‘일단떠나’ 출시에 맞춰 모바일강원상품권, 배달앱 일단시켜, 강원마트 등 기존 플랫폼을 연동하여 이용객이 민박을 하면서 지역음식을 배달시켜 먹고, 특산물도 구매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농어촌지역 경기활성화와 농촌관광 붐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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