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마을문화교육활동가 양성과정’ 참가자 모집

입력 2021년05월12일 09시0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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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 문화예술교육원이 ‘2021 마을문화교육활동가 양성과정’에 참여할 인천시민을 26일까지 모집한다.

 

마을문화교육활동가 양성과정은 마을의 교육력을 신장하기 위해  인천광역시교육청과 인천문화재단이 지원하고 인하대 문화예술교육원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마을문화교육’이란 아동과 청소년의 문화적 감수성과 심미적 역량이 자라도록 마을의 인적역량과 물적자원을 연계해 마을에 관한, 마을을 통한, 마을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생태계를 구축하는 교육이다.
 
마을문화교육 활동 입문과정인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이론교육과 워크숍을 중심으로 온라인 실시간 강의로 진행된다. 평일 오전은 1기, 평일 오후는 2기와 4기, 주말반은 3기 등 1~4기로 나눠 운영한다.

 

만 19세 이상 인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수별 중복 신청은 할 수 없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문화예술교육원 홈페이지(http://arte.inha.ac.kr)나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ifac.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5월 26일까지 전자우편(arteinha2020@inha.ac.kr)으로 제출하면 된다.

 

김상원 인하대 문화예술교육원장은 “이 프로그램은 마을문화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문화재단, 인하대가 협력하는 인력양성 과정”이라며 “문화예술교육원의 인력양성 시스템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인천 마을문화교육활동가 양성과정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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